코오롱, 우리은행과 협력사 상생펀드 400억 조성
상태바
코오롱, 우리은행과 협력사 상생펀드 400억 조성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9월 05일 13시 5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코오롱그룹은 중소 협력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함께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등 3개 사가 200억원의 자금을 예치하고, 우리은행이 200억원을 각각 보태는 방식이다. 

조성된 자금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코오롱 협력사들의 일상적인 경영활동 위한 운전자금으로 지원된다.

협력사들은 기존 대출보다 최대 2%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