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8일까지 전점에서 '치즈 기획전'을 진행한다.

'상하 체다 더블업'(324g*2)을 6330원에, '매일 상하모짜렐라 피자치즈'(500g)를 7960원에 판매한다. 치즈 9매를 추가 증정하는 '상하 체다 슬라이스'(400g)는 6600원에, '덴마크 인포켓 치즈'(20g*10)는 8380원에 선보인다.

수입치즈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200g)를 정상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4230원에, '제니코 스트링 치즈'(84g)는 284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치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7% 늘어났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치즈는 일반 유제품보다 유통기한이 상대적으로 길어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저렴할 때 적정량을 구매하는 게 좋다"며 "이번 치즈 기획전에서는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적합한 다양한 치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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