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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팬택(대표 이준우)은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신형 베가 LTE-A 스마트폰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홍보 매장)를 7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었다.
다음달 1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지문인식 체험 존', '대화면 체험 존', '사용자경험(UX) 체험 존' 등 3개 공간으로 구성해 베가 LTE-A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지문인식 체험 존에서는 강력한 보안과 후면터치 기능을 제공하는 '시크릿 키'를 경험할 수 있다.
기기 뒷면에 위치한 시크릿 키는 사용자가 지문을 등록하면 화면 잠금을 해제하거나,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숨길 수 있는 보안모드를 지원한다.
팬택 마케팅전략실장 조영식 상무는 "본격적인 출시 이전에 고객들이 '베가 LTE-A'만이 지닌 혁신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최초로 지문인식기능을 탑재한 '베가 LTE-A'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많은 고객들이 팝업스토어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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