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원장 김성조)은 2013 학년도 후반기 대학원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서는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간 중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16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인터넷 접수 후 출력)와 대학 졸업(예정)증명서, 대학 성적(예정) 증명서,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이 제공한 양식에 작성한 학업계획서가 있으며 해당자에 한해 재직 또는 경력증명서, 포트폴리오, 연구소 추천서, 학력조회동의서, 4대보험 가입확인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장소는 중앙대학교 302동 2층 대학원지원팀이며 우편 접수 시 주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 84 중앙대학교 302호 2층 일반대학원 입학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인터넷 접수 후 출력되는 제출서류 목록을 원서봉투 겉면에 부착해야 하며 모든 서류는 16일 오후 4시까지 제출 완료해야 한다.
이번 전형에선 석사과정만 모집하고 박사과정은 선발하지 않는다. 모집학과는 나노바이오·에너지공학과, 융합공학과 등 이공계 13개 학과를 포함, 총 43개 학과다.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은 17일~21일까지며, 장소는 각 학과마다 다르며 지원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합격자는 오는 8월14일 발표 예정이다.
신입생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도 마련돼 있다. 우수신입생에 대해서는 4학기 수업료 전액면제 장학금이 지급된다.
BK21플러스사업에 선정된 학과의 참여 대학원생은 학교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외 대학과의 학점교류, 복수학위 프로그램(도시계획부동산, 행정, 산업경제, 화학, 사회학과)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