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금빛털에 윤기 '자르르'…"린스 같은걸 끼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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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금빛털에 윤기 '자르르'…"린스 같은걸 끼얹나?"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7월 10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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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금빛털에 윤기 '자르르'…"린스 같은걸 끼얹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이 화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금빛 광채가 나는 말이 여자 기수와 함께 다소곳하게 서 있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은 몸 전체가 금빛 광채가 나면서 우아하고 세련돼 보인다는 평가를 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말도 예뻐야 해? 외모지상주의",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린스 같은걸 끼얹었나?", "세상에서 가장 예쁜 말, 금빛 윤기 자르르하니 비쌀 것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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