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해명 "송혜교에게 삼촌 같은 존재"…"송혜교씨 전화번호가?"
상태바
이창훈 해명 "송혜교에게 삼촌 같은 존재"…"송혜교씨 전화번호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창훈 해명 "송혜교에게 삼촌 같은 존재"…"송혜교씨 전화번호가?"

배우 이창훈이 송혜교와의 오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이창훈은 15년 동안 이어져온 송혜교와의 스캔들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그는 "송혜교와 사귀었다는 소문이 있다. 아무리 소문이라도 뭔가 있으니까 나는 거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예전에는 말도 안 된다고 그랬는데 지금은 고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할 당시 송혜교와 허영란에게 누나가 싸준 김밥을 6개월 동안 똑같이 나눠줬다. 그런데 송혜교에게 준 것만 이상하게 소문이 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차 안에서 촬영대기를 할 때 송혜교가 이창훈에게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여 더 큰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고.

이창훈은 "송혜교는 고3때부터 봤던 예쁜 동생일 뿐이다. 집안이야기나 남자친구 고민 등 상담을 해줬던 거의 삼촌 같은 존재였다"고 해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창훈 해명, 송혜교랑 스캔들이 있었구나", "이창훈 해명, 아 옛날이여", "이창훈 해명, 송혜교씨 전화번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