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의사결정 방법, 최후의 선택지 '가위바위보'

포미닛 의사결정 방법이 화제다.

포미닛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을 통해 멤버들 간에 의견대립이 있을 경우 조율하는 방법을 밝혔다.

특히 현아는 이날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천재 피아노 자매에게 "함께 연주를 하면 의견대립도 있을 텐데 조율은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호동은 "그럼 포미닛은 어떻게 하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현아는 "무조건 다수의 의견에 따른다"며 "그것이 안 되면 가위바위보를 해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미닛 의사결정 방법, 나름 민주적인 방법", "포미닛 의사결정 방법, 가위바위보 하루에 몇 번씩 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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