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LG패션(대표 구본걸)은 질스튜어트뉴욕 제품 착용 후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에게 해당 제품을 100%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질스튜어트뉴욕의 '100% 익스체인지(Exchange)' 이벤트 기간 동안은 수선을 한 제품도 교환이 가능하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마일리지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질스튜어트뉴욕 관계자는 "브랜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한국인의 체형과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질스튜어트뉴욕의 교환 이벤트는 온라인몰과 아울렛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한행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