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가을 날씨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교인 체육대회에서 참여 성도들은 사랑의 교제와 함께 팀 간의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임채훈 부목사의 유쾌한 사회로 진행한 체육대회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유치부 어린이부터 70대까지 전 연령대가 참석해 화합의 장을 가졌으며 풍선불기, 짝피구, 단체줄넘기, 대형풍선계주 등 여러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했다.

장창영 목사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 섬겨준 교역자들과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150 여명의 남녀노소 성도들은 모두 하나가 되어 많이 웃고, 땀을 흘리며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빛과소금의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라는 비전으로 12년 전 개척된 교회이다. 특별히 교회가 성장하면서 국내·해외에 16개 교회를 개척·입양 했으며, 한국교회에 모델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빛과소금의교회는 "젊고 건강한 교회, 상식이 통하는 교회, 진실되게 섬기는 교회"라는 사명을 붙잡고 아름답게 세워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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