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세월호가 침몰 3년 만인 23일 처음으로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인양이 가시화됐다. 전날부터 1.6km 떨어진 배 위에서 인양 과정을 보던 미수습자 가족들은 며칠이 더 걸리더라도 바다 위에 남아 물 위로 부양한 선체가 안전하게 반잠수식 선박에 옮겨지는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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