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의 협업으로 출시된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직접 모바일 기기에서 대출 신청, 한도 확인, 대출금액 및 기한 설정 등 본인 계좌로 실시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한도는 500~30만위안(한화 약 8만5000원~5100만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5.48%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마이지에베이는 소비패턴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를 신용평가에 활용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알리페이의 10억명 이용자 자원을 통해 하나은행의 해외 손님 기반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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