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NHK와 아사히신문 등 복수의 일본 언론에 따르면 그는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최근 결혼했다.
이들은 이날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지난 3일 함께 혼인 신고를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관련해 아오이 유우는 영화 '하나와 엘리스', '릴리슈슈의 모든 것'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쌓아왔다.
2008년에는 옴니버스 영화 '도쿄!' 중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흔들리는 도쿄'에도 얼굴을 내밀었었다.
아울러 드라마 '먼저 태어났을 뿐인 나'등에도 발탁되는 등 현지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배우자인 야마사토 료타는 개그맨 콤비 '난카이 캔디즈'의 멤버로 예능 프로그램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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