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R&D로 신뢰도 높이는 '피자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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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R&D로 신뢰도 높이는 '피자마루'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12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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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R&D로 메뉴 차별화에 성공한 '피자마루'.jpg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외식업체의 기본은 '맛'인 만큼, 꾸준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개발 및 메뉴 품질 향상에투자하는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는 창업 초기부터 '마루제품개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마루제품연구소를 통해 곡물과 녹차를 배합한 '웰빙도우'를 개발해 대한민국 특허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흑미를 주 원료로 하는 흑미 씬 도우는 기존 일반 밀가루 도우와 비교해 소화가 잘 된다는 호평을 받으며, 장년층 고객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R&D기술력은 국내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뿐 아니라 해외 진출 사업에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현재 싱가폴,홍콩,중국,미국,인도네시아,미얀마 등 세계 각국과 MOU를 체결해 다수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피자마루'는 해외 현지에 파견된 연구 인력을 통해 도우와 제품이 국내와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했으며, 현지인의 특성과 입맛을 반영한 메뉴도 개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꾸준한 제품 개발은 브랜드의 자존심이며,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의무다"라며"본사와 전국 620여 개의 가맹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피자마루를 찾는 고객 모두 안심하고 음식을 드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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