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마루'는 창업 초기부터 '마루제품개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마루제품연구소를 통해 곡물과 녹차를 배합한 '웰빙도우'를 개발해 대한민국 특허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흑미를 주 원료로 하는 흑미 씬 도우는 기존 일반 밀가루 도우와 비교해 소화가 잘 된다는 호평을 받으며, 장년층 고객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R&D기술력은 국내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뿐 아니라 해외 진출 사업에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피자마루'는 현재 싱가폴,홍콩,중국,미국,인도네시아,미얀마 등 세계 각국과 MOU를 체결해 다수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피자마루'는 해외 현지에 파견된 연구 인력을 통해 도우와 제품이 국내와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했으며, 현지인의 특성과 입맛을 반영한 메뉴도 개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피자마루' 관계자는 "꾸준한 제품 개발은 브랜드의 자존심이며,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의무다"라며"본사와 전국 620여 개의 가맹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피자마루를 찾는 고객 모두 안심하고 음식을 드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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