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공연계에 따르면 이민우는 다음달 22∼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호흡한다.
확정된 타이틀은 '2018 이민우 크리스마스 콘서트-메리 엠(MERRY M)'. 그는 이번 공연에서 오랜 시간 준비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올해 신화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화 스페셜 앨범 발표, 팬파티, 콘서트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마스 시즌에 솔로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기는 3년 만"이라며 "(팬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티켓은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석 13만2000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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