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SBS에 따르면 새롭게 편성된 금요 예능 '폼나게 먹자'가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토종 식재료를 찾아 음식을 만들며 토크를 곁들이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MC는 개그맨 이경규와 배우 김상중, 채림, 래퍼 로꼬가 맡았다.
첫 회 게스트로는 앞서 언급한 아이유와 설현 외에 전 프로골퍼 박세리, 가수 하하, 홍진영, 토니안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트와이스 멤버 다현과 정현이 합류하는 등 '메머드급' 출연진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한식 대가'로 통하는 심영순 여사를 비롯해 최현석, 이원일, 오세득 등 막강한 실력파 셰프들이 함께하며 맛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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