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모았어요

21일 서울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에서 구립어린이집 아동들이 지난 5월부터 모아온 사랑의 저금통 1400여개를 개봉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날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저축습관과 기부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모은 돈은 광진구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된다고 광진구는 밝혔다.(연합)

21일 서울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에서 구립어린이집 아동들이 지난 5월부터 모아온 사랑의 저금통 1400여개를 개봉하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날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저축습관과 기부문화를 알리기 위한 것으로 모은 돈은 광진구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된다고 광진구는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