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 고공행진

삼성전자가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다시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사상 최고치였던 2분기보다 20.83% 늘어난 8조 1천200억 원을, 매출액은 9.62% 증가한 52조 1천8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은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 (연합)

삼성전자가 세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다시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사상 최고치였던 2분기보다 20.83% 늘어난 8조 1천200억 원을, 매출액은 9.62% 증가한 52조 1천80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은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