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날아온 하늘 리조트'

대한항공은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제 4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갖고 1위를 차지한 성남 보평초등학교 김민서, 박경린 어린이가 그린 '미래에서 날아온 하늘 리조트' 그림이 래핑된 A330-200항공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A330 래핑 항공기는 김포-부산을 시작으로 세계의 하늘을 누비게 된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그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