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고속 프린터 '마하젯'

LG전자는 초고속 프린터 브랜드 마하젯의 신제품(모델명 LPP6020N)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흑백·컬러 겸용인 이 제품의 인쇄 속도는 분당 60장, 즉 초당 1장으로 매우 빠르다. 이는 잉크젯 인쇄와 레이저 인쇄의 혼합 방식인 PSA(Page Straight Array)를 적용한 덕택이다. 용지의 폭과 같은 고정형 프린터 헤드를 장착해 잉크를 정밀하고 빠르게 직접 분사하는 방식이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