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않는 돈키호테의 매력,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지난 2005년 뮤지컬 '돈키호테'로 한국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후 3번의 재공연(2007년, 2008년, 2010년) 모두 뜨거운 반응과 놀라운 성과(제2회 더뮤지컬어워즈 9개 부문 노미네이트, 5개 부문 수상)를 이룩했던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이번 5번째 공연에서도, 이전 공연에서 받았던 언론과 평단, 관객의 찬사뿐만 아니라 한국 뮤지컬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놀라운 성과들을 뛰어 넘는 새로운 기록들을 갱신해 나가며 2012년 가장 주목 받는 뮤지컬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오는 10월 7일까지 4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가는 '맨오브라만차'는 최고의 연기파 배우 황정민, 뮤지컬 계 국민배우 서범석,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유명한 홍광호 등 새로운 캐스트가 '세르반테스/돈키호테' 역으로 참여한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