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비밀리에 무슨 연습?


최근 파업중인 MBC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서울 강남의 한 빌딩 지하에 연습실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 개개인이 연습실의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직접 부담했다. 이들은 멤버들간 방송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연습실에서 자주 만나 아이템을 고민한다고 알려졌다. 최근 이 연습실에 길과 하하가 자주 출몰하고 있다는 주변인의 이야기다. 두 사람을 주축으로 한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에 무한도전의 소속자 관계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따로 진행하고 있어 소속자 입장에서는 말할게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