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 저축銀 가지급금 지급

영업정지된 솔로몬과 한국, 미래, 한주 등 저축은행 4곳의 예금자에 대한 가지급금 지급이 시작된 10일 서울시내 한 은행을 찾은 예금자들이 가지급금을 전달받고 있다. 가지급금은 해당 저축은행과 인근에 있는 농협, 국민, 기업, 우리, 신한, 하나은행 등 6개 시중은행에서 지급되며 원금과 이자가 5천만 원 이하 예금자에게는 원금 기준 2천만 원까지, 초과 예금자에게는 5천만 원 한도에서 원금의 40%까지 지급된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