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오늘 인양작업 끝난다

육상으로 옮겨진 세월호를 받침대 위에 올려놓는 거치 작업이 10일 오전 7시부터 재개된다. 해수부는 이날 특수 이송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MT) 조작을 재개해 낮 동안 수차례 전후 이동을 거듭하면서 받침대 3줄 위에 세월호를 내려놓음으로써 인양 작업을 모두 끝마칠 방침이다.(연합)

육상으로 옮겨진 세월호를 받침대 위에 올려놓는 거치 작업이 10일 오전 7시부터 재개된다. 해수부는 이날 특수 이송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MT) 조작을 재개해 낮 동안 수차례 전후 이동을 거듭하면서 받침대 3줄 위에 세월호를 내려놓음으로써 인양 작업을 모두 끝마칠 방침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