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키퍼 실수로 만든 해트트릭"

영국 진출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운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8강전 밀월과 경기에서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6-0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

영국 진출 후 처음으로 해트트릭을 작성한 토트넘의 손흥민이 "운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8강전 밀월과 경기에서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6-0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