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뒤 첫 출근길 -10도 강추위

설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일인 31일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일부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만큼 다시 찾아온 강추위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에 유념해야 한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 수은주는 서울 -9.6도, 인천 -8.1도, 수원 -9.8도, 춘천 -11.7도, 청주 -9.1도, 대전 -8.6도, 전주 -7.1도, 대구 -6.4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