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 총격' 김창호 경감 영결식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사제 총에 맞아 숨진 고(故) 김창호(54) 경감 영결식이 22일 오전 엄수됐다. 가을치고는 강한 햇볕이 내리쬔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주차장에는 비통함만 흐를 뿐이었다. 김 경감의 영정과 관이 앞을 지나자 허망한 눈빛을 하던 그의 부인이 통곡했다.(연합)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사제 총에 맞아 숨진 고(故) 김창호(54) 경감 영결식이 22일 오전 엄수됐다. 가을치고는 강한 햇볕이 내리쬔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 주차장에는 비통함만 흐를 뿐이었다. 김 경감의 영정과 관이 앞을 지나자 허망한 눈빛을 하던 그의 부인이 통곡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