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단념자, 지난달 감소폭 최대…3개월째 줄어

구직단념자 감소세가 3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감소 폭은 2014년 3월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노동시장 훈풍의 '청신호'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통계청의 성별 구직단념자 현황을 보면 지난달 구직단념자는 42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만6800명 줄어들었다. (연합)

구직단념자 감소세가 3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감소 폭은 2014년 3월 이후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노동시장 훈풍의 '청신호'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통계청의 성별 구직단념자 현황을 보면 지난달 구직단념자는 42만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만6800명 줄어들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