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23일부터 추석 임시 항공편 예약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3일 오후 2시부터 추석 연휴 기간 투입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추석 연휴를 포함한 9월 13∼18일에 김포∼제주 노선에 30편, 김포∼부산 노선에 6편 등 총 36편의 임시편을 투입해 8천442석을 공급한다. 또 기존 김포∼제주 정기운항편 중 일부를 대형 기종으로 교체해 432석을 추가로 늘린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