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바일게임 매출 비중, 일본 다음으로 높아

세계 주요 게임 시장에서 스마트폰 게임 매출 비중이 가장 큰 국가는 일본과 한국으로 나타났다. 1일 게임 시장 분석 기관 뉴주(Newzoo)가 중국∙미국∙일본∙한국∙독일 등 5대 게임 시장의 올해 추정치를 분석한 결과 일본의 게임 매출(124억달러) 중 모바일 게임 비중은 52%로 가장 높았다. 한국 시장에서는 모바일 게임이 올해 매출 40억달러 중 48% 비중을 보여 일본의 뒤를 이었다. PC∙게임기 비중은 52%로 모바일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었다. 중국∙미국∙독일에서는 PC와 게임기 부문이 강세였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