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언제 꺾이나…1∼5월 예금취급기관 대출 36조↑

올해 상반기 가계가 은행을 비롯한 예금취급기관에서 빌린 빚이 크게 불어났다.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956조1천731억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작년 말(919조9천633억원)보다 36조2천98억원(3.9%) 늘었다.작년 같은 기간 증가액(29조5천753억원)보다 6조6천345억원(22.4%)이나 많다. (연합)

올해 상반기 가계가 은행을 비롯한 예금취급기관에서 빌린 빚이 크게 불어났다.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은 956조1천731억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양도분 포함)으로 작년 말(919조9천633억원)보다 36조2천98억원(3.9%) 늘었다.작년 같은 기간 증가액(29조5천753억원)보다 6조6천345억원(22.4%)이나 많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