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할인 경쟁 '후끈'…초저가 요금·단말기로 유혹

알뜰폰 가입자가 6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사업자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초저가 스마트폰, 기본료 공짜, 데이터 추가 제공, 통신요금 할인 등을 내세워 가입자 확보에 열을 올리는 모양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사업자인 SK텔링크는 전날 실제 구매 비용이 1천원 이하인 초저가 스마트폰 9종류를 판매하는 '1천원숍'을 온라인 직영매장(www.sk7mobiledirect.com)에 개설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