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에 '색깔' 입힌다…화장실도 '업그레이드'

칙칙한 회색빛의 학교 건물을 알록달록한 일러스트 그림 등으로 꾸미는 사업이 추진된다. 2018년까지 서울의 모든 학교의 화장실에 양변기가 설치되며, 스쿨버스를 운영하는 초등학교도 늘어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8일 이런 내용의 교육협력사업을 작년 17개에서 올해 27개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합)

칙칙한 회색빛의 학교 건물을 알록달록한 일러스트 그림 등으로 꾸미는 사업이 추진된다. 2018년까지 서울의 모든 학교의 화장실에 양변기가 설치되며, 스쿨버스를 운영하는 초등학교도 늘어난다.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8일 이런 내용의 교육협력사업을 작년 17개에서 올해 27개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