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버려진 자전거 모아 재활용·기부한다

서울시는 올해 지하철역 주변 등에 방치된 자전거 2만대를 재활용하거나 기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전거 보관대 효율성을 높이고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래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다. 올해는 일제정리 횟수를 연 3회에서 5회로 늘려 3월, 5월, 8월, 9월, 11월에 한다. (연합)

서울시는 올해 지하철역 주변 등에 방치된 자전거 2만대를 재활용하거나 기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전거 보관대 효율성을 높이고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오래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다. 올해는 일제정리 횟수를 연 3회에서 5회로 늘려 3월, 5월, 8월, 9월, 11월에 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