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12곳에 '중고폰' 매입 전용매장 생긴다

서울 지하철역 곳곳에 중고 휴대전화(이하 중고폰) 매입 전용 매장이 입점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불필요한 중고폰의 자원 낭비를 막고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서울역 등 12개 역사에 전용 매입 매장을 들이겠다고 20일 밝혔다. 매장 설치 역사는 동대문역, 서울역, 충정로역, 신도림역, 신림역, 선릉역, 왕십리역, 종로3가역, 옥수역, 고속터미널역, 미아사거리역, 사당역이다.(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