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순항훈련전단 뉴욕 맨해튼 첫 입항…한국전 참전에 '감사'

한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김종삼 준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입항해 미국 해안경비대와 교민의 환영을 받았다. 구축함인 강감찬함(4400t)과 군수지원함인 대청함(4200t)에 승선한 해군사관생도 140여명을 포함한 장병 630여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 뉴욕 맨해튼 크루즈터미널에 무사히 도착했다.(연합)

한국 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김종삼 준장)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입항해 미국 해안경비대와 교민의 환영을 받았다. 구축함인 강감찬함(4400t)과 군수지원함인 대청함(4200t)에 승선한 해군사관생도 140여명을 포함한 장병 630여명은 이날 오전 9시30분 뉴욕 맨해튼 크루즈터미널에 무사히 도착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