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동 취학통지서 조부모도 온라인 발급된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7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가구주, 부모, 조부모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가구주만 가능해, 조부모가 가구주이거나 자녀와 따로 사는 부모는 온라인 발급을 받을 수 없었다.(연합)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201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7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온라인 발급 서비스는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가구주, 부모, 조부모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가구주만 가능해, 조부모가 가구주이거나 자녀와 따로 사는 부모는 온라인 발급을 받을 수 없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