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 피부관리실은 불법"…서울시 무더기 적발

오피스텔에서 은밀하게 반영구 화장 시술 등을 한 불법 미용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3개월간 기획수사 결과 불법 혹은 무신고 미용업소 21곳을 적발해 2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에는 미용업소가 입점할 수 없는 업무용·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영업하거나 사설 미용학원 교육 수료증만 지닌 곳이 많았다. (연합)

오피스텔에서 은밀하게 반영구 화장 시술 등을 한 불법 미용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3개월간 기획수사 결과 불법 혹은 무신고 미용업소 21곳을 적발해 24명을 형사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중에는 미용업소가 입점할 수 없는 업무용·주거용 오피스텔에서 영업하거나 사설 미용학원 교육 수료증만 지닌 곳이 많았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