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나서는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자동넘김(5초) 자동넘김(3초) 정지 포스코 비리의 정점으로 여겨지는 정준양 전 포스코그룹 회장이 4일 새벽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3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정 전 회장은 취재진에게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했다"는 말만 하고 검찰청사를 떠났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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