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담배광고 자주 볼수록 흡연 가능성 커져

청소년이 담배 광고에 많이 노출될수록 흡연 수용도가 증가하면서 현재뿐만 아니라 장래 성인이 되었을 때도 흡연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성례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는 6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금연정책포럼 제3호에 실린 '청소년들의 담배광고 목격경험과 흡연수용도가 성인기 흡연의도에 미치는 영향'이란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연합)

청소년이 담배 광고에 많이 노출될수록 흡연 수용도가 증가하면서 현재뿐만 아니라 장래 성인이 되었을 때도 흡연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성례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는 6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금연정책포럼 제3호에 실린 '청소년들의 담배광고 목격경험과 흡연수용도가 성인기 흡연의도에 미치는 영향'이란 연구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