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 위성 테티스 충돌 크레이터 '오디세우스'…남한보다 커

토성의 위성 테티스에 있는 대형 충돌 크레이터 '오디세우스'의 모습이 뚜렷이 드러난 고해상도 사진이 공개됐다. 오디세우스는 지름이 450km인 원형이며, 그 넓이는 남한의 1.6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카시니-하위헌스 탐사계획의 카시니 궤도선이 포착한 오디세우스의 사진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연합)

토성의 위성 테티스에 있는 대형 충돌 크레이터 '오디세우스'의 모습이 뚜렷이 드러난 고해상도 사진이 공개됐다. 오디세우스는 지름이 450km인 원형이며, 그 넓이는 남한의 1.6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카시니-하위헌스 탐사계획의 카시니 궤도선이 포착한 오디세우스의 사진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