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공룡'이케아 개점 7개월…논란은 계속

'가구 공룡'이라 불리는 스웨덴의 DIY(소비자 직접 제작) 가구 및 생활용품 다국적기업 이케아가 한국에 상륙한 지 7개월이 됐다. 이케아는 국내 개업 전부터 '실용적 가구를 싼값에 살 수 있는 세계적 유명 상표'와 '자본과 물량을 내세워 국내 가구업계를 잠식할 괴물 기업'이라는 두가지 시각으로 평가됐고, 이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런 이케아에 대한 소비자와 인근 가구 상인의 실제 인식과 평가를 알아보기 위해 23일 이케아 1호점인 광명점과 광명가구거리를 찾았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