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년까지 공원서비스 소외지역 없앤다

서울시가 2030년까지 서울의 녹지점유비율(녹피율)을 2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공원 소외지역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17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2030 서울시 공원녹지 기본계획'안이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 기본계획안은 '더불어 사는 숲의 도시, 서울'을 미래상으로 제시하고 공원 소외지역 해소와 걷기 좋은 녹지 조성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