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전성기'…건강식품으로 가정소비 급증

대표적인 구황작물이었던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서울 가락시장에 고구마 반입량은 2000년 2930t에서 2007년 1만4600t, 2013년 2만6190t으로 13년간 약 8배로 뛰었다. (연합)

대표적인 구황작물이었던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변신에 성공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서울 가락시장에 고구마 반입량은 2000년 2930t에서 2007년 1만4600t, 2013년 2만6190t으로 13년간 약 8배로 뛰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