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장 누빌 명품은…'생활명품전' 557개사 참가

가구, 시계, 주얼리, 주방용품 등 국산 생활용품 가운데 세계시장에서 통할 명품을 선정해 지원하는 '2015 글로벌 생활명품전'이 15일 개막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557개 기업이 참가해 총 1천389개 제품을 출품했다. 출품 규모는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지난해의 670개에 비해 배 이상으로 늘었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