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갤럭시S6 마케팅 키워드는 '분실·파손 대책'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6 출시와 동시에 저마다 차별화한 단말기 분실·파손 대책을 내놓으며 한 치 양보없는 가입자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자체 개발한 보안 서비스 'T 안심'을 적용했다.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S6 출시와 동시에 저마다 차별화한 단말기 분실·파손 대책을 내놓으며 한 치 양보없는 가입자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자체 개발한 보안 서비스 'T 안심'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