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왓슨스, 봄 맞이 최대 50% 할인

건강·뷰티 전문 매장인 왓슨스와 올리브영이 4일부터 5일간 나란히 봄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왓슨스는 10주년을 기념해 4-8일 총 1만여 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댕기머리, 쏘피, 사이오스, 엘라스틴, 리엔 등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아크네스, 니오베, 싸이닉 등의 상품은 최대 40% 싸게 판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등과 LG생활건강의 수려한, 이자녹스, 라끄베르, 보닌 등의 브랜드도 이번 세일에 참여하며, 메이블린뉴욕, 로레알파리 등 해외 메이크업 브랜드와 세타필, 니베아 등 보디케어 브랜드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왓슨스는 오는 6일 오후 6시부터 연대점을 방문하는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10주년 기념 특별 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