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로 번 돈 4년만에 감소…커지는 저유가 불안

해외건설 경기에 저유가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운데 지난해 해외건설로 벌어들인 돈(국제수지의 건설수입)이 4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수지의 건설수입은 171억달러(약 18조원)로 전년보다 16.1% 줄었다. (연합)

해외건설 경기에 저유가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진 가운데 지난해 해외건설로 벌어들인 돈(국제수지의 건설수입)이 4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수지의 건설수입은 171억달러(약 18조원)로 전년보다 16.1% 줄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