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표 '살얼음판'…소비 늘릴 '저유가 효과' 기대

경기 동향 지표가 난기류에 휩싸였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012년 상반기 이후 처음으로 석달 연속 미끄럼을 탔고, 앞으로의 경기를 가늠케 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6개월 만에 하락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역대 최저치로 내려앉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대에 진입하며 디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연합)

경기 동향 지표가 난기류에 휩싸였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2012년 상반기 이후 처음으로 석달 연속 미끄럼을 탔고, 앞으로의 경기를 가늠케 해주는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6개월 만에 하락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역대 최저치로 내려앉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대에 진입하며 디플레이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