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견과류·과일음료 등 중금속 관리 강화

쌀과 견과류, 과일·채소 음료 등의 중금속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김치 속 대장균도 보다 엄격히 관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고시안을 1일 행정예고했다. 이에 따르면 쌀의 경우 기존의 납과 카드뮴 외에 무기비소(0.2㎎/㎏ 이하) 기준이 추가되고, 땅콩 등 견과류에는 납(0.1㎎/㎏ 이하)과 카드뮴(0.2㎎/㎏ 이하) 기준이 신설된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