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최다 방문 국내 관광지는 '명동'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서울 명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문화연구원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출국하는 외국인 1만2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설문 조사한 결과, 서울 명동을 다녀왔다는 외국인 응답자의 비율이 58.9%(중복 응답)로 가장 많았다고 15일 밝혔다.(연합)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서울 명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문화연구원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출국하는 외국인 1만2000명을 대상으로 면접설문 조사한 결과, 서울 명동을 다녀왔다는 외국인 응답자의 비율이 58.9%(중복 응답)로 가장 많았다고 15일 밝혔다.(연합)